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핀 페소 (문단 편집) === New Generation Series (4차, 현행권) === 2009년, 필리핀 중앙은행 측은 보안성 강화와 내구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5년만의 신권 기획안을 내놓았고, 2010년 12월에 첫 모습을 선보였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최근 은행권 디자인의 대세에 따라 인물도안 보다는 생물이나 풍경을 적극 도입하는 방향.(단, 기존의 대표인물 도안은 건드리지 않았다.) 하지만 먼저 언급했듯 퍼지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기도 하며 신권을 내놓자마자 500페소 도안으로 들어간 새(鳥) 이름을 잘못 쓰거나 지폐 자체의 하자가 발행하여 리콜 조치가 발생하는 등, 괜한 고생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2016년]]부터 완전한 [[필리핀]] 공식 지폐로 뿌리를 내리게 된다. 앞면의 인물도안은 3차와 동일하지만 ₱500에 [[베니그노 아키노]]와 함께 [[코라손 아키노]]가 추가되어, 오랜만에 유명인사 부부 도안[* [[프랑스 프랑]]의 퀴리 부부가 부부 동시 지폐 도안 출연으로는 가장 유명한 사례.]이 탄생하였다. 필리핀 페소 지폐에는 필리핀 대통령의 성명과 싸인이 들어가는데, 이 시리즈가 처음 발행될 당시의 대통령은 베니그노 & 코라손 아키노 부부의 장남인 [[베니그노 아키노 3세]]였으므로 세계 최초로 양 [[베니그노 아키노|부]][[코라손 아키노|모]]와 [[베니그노 아키노 3세|자식]]의 이름이 모두 새겨진 지폐가 탄생했다. 물론 [[로드리고 두테르테]]로 대통령이 바뀐 뒤에는 두테르테의 서명, 그 이후에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니노이 아키노|한 도안인물]]은 아버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독재정권이 보낸 괴한의 총에 암살되었고, [[코라손 아키노|또 다른 도안인물]]은 아버지 마르코스 정권을 [[에드사 혁명|끝장]]낸 사람이다. 필리핀 현대사를 알고 있다면 상당히 소름끼치는 대목.]의 서명을 첨부하여 발행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공식적으로 폐기처리 된 지폐는 없으나 [[2019년]] 12월에 20페소 동전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기존 지폐는 동전과 같이 병형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500페소, 1000페소 한정으로 왼쪽 끝에 색상이 변하는 잉크 등을 사용하고, 1000페소 한정으로 입체형 부분 노출 은선을 사용하는 등 전판보다 위조 방지장치가 강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전판과의 디자인의 차이는 없다.''' 2022년 말경 새로 취임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의 서명으로 변경되었고, 은행 로고 역시 2022년부로 변경된 새로운 모습의 형태로 바꾼 신권이 발행되었다. 다만 200페소권은 사용량이 적어서인지 발행에서 제외되었다. ||<-2> || 앞면 || 뒷면 || || [[파일:attachment/필리핀 페소/piso401.jpg|width=100%]] || ₱20 ||<|4><:> '''전판과 동일''' || 흰코사향고양이[br]바나웨 라이스 테라스 || || [[파일:attachment/필리핀 페소/piso402.jpg|width=100%]] || ₱50 || 자이언트 트레발리[br]타알 호수 || || [[파일:attachment/필리핀 페소/piso403.jpg|width=100%]] || ₱100 || 고래상어와 마욘 화산 || || [[파일:attachment/필리핀 페소/piso404.jpg|width=100%]] || ₱200 || [[안경원숭이]][br][[보홀]] [[초콜릿 힐]][* 유네스코에 지정된 원뿔모양 카르스트 지형. 여러개 언덕들이 봉긋봉긋 솟아올라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건기에 들어서면 단풍이 지면서 갈색으로 변하는데, 그 모양이 다름아닌 '''[[허쉬(기업)|허쉬]]초콜렛의 [[허쉬 키세스|키세스]]'''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 || [[파일:attachment/필리핀 페소/piso405.jpg|width=100%]] || ₱500 || [[코라손 아키노]][br]추가 || 앵무새[br][[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강]][* 동굴 안에 강이 형성되어 있는 독특한 동굴. 배를 타고 동굴 속을 탐험할 수 있는 매우 유명한 관광지.] || || [[파일:attachment/필리핀 페소/piso406.jpg|width=100%]] || ₱1,000 || '''전판과 동일''' ||<|2> 진주조개와 바다거북[br]투바타하 암초 자연공원[* 국립 해양공원 중 하나. 필리핀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 형형색색의 산호초가 서식하고 있다.] || || [[파일:attachment/필리핀 페소/piso407.jpg|width=100%]] || ₱1,000[br](폴리머) || [[필리핀수리]] || * 2021년 중순 경에 기존의 인물들 대신 필리핀수리를 넣은 1000페소 폴리머 신권을 발표해서 2022년 4월 18일에 발행하였다. 그러나 기존 1000페소 인물 3명의 후손들은 이를 정치적인 조치라고 항의했으며 비평가들까지 영향력을 키우던 마르코스 주니어[* 당시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와 친해지면서 협력관계에 들어갔었다. 결국 이 둘은 각각 필리핀의 대통령과 부통령이 된다.]의 압력으로 가문의 숙적인 아키노 부부를 도안에서 제거하기 위한 전초가 아닌가라는 의심을 했다. 이에 중앙은행은 어디까지나 폴리머 재질의 유용성 테스트 목적이라고 해명했으며, 기존 인물 도안의 면소재 1000페소도 은행 로고만 변경해서 후에 발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